네이버, 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 온라인 생중계 예정

하이퍼클로바X8월24일공개 온라인 생중계, 연말까지 연관 서비스 순차 출시예정이다.

1.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

네이버가 2023년 8월24일 목요일에 공개할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초거대 AI를 사업 전반에 접목하여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2021년 발표한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출시와 함께 대화형 에이전트 클로바X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 질문과 답변은 물론 창작과 요약 등을 제공한다. 플러그인 형태로 다른 서비스를 결합할 수 있다.

2.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은 팀네이버의 기술 버전과 비지니스 계획을 사용자, 파트너와 함께 공유하는 행사로 '단(DAN)은 'Platform'의 한국어 표현으로 플랫폼 역할의 끈임없는 재해석과 비전을 시대에 올려놓고 공유하는 컨퍼런스 플랫폼의 의미를 담고있다.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 23'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네이버TV,네이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 세계 유일무이 플랫폼

이를 통해 네이버는 B2B 및 B2C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의 대표는 하이퍼클로바X가 데이터와 기능을 풍부하게 융합함으로써 사용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네이버 플랫폼은 디스커버리, 검색, 구매, 예약, 결제 등 모든 단계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는 한 플랫폼에서 구매를 위한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의 하반기 실적 개선에는 하이퍼클로바X 출시와 비즈니스 접목의 시작이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는 AI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와 하이퍼클로바X 개발 등을 통해 주도권을 유지하고 리딩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한국어 AI 서비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이버는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고, 올 하반기에는 숏폼 영역을 확대하고 창작자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https://campaign.naver.com/dan23_ko/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 23

마치며

네이버는 지난 2분기 매출2조 4079억 원,영업이익 3727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검색(서치) 플랫폼 9104억 원, 상거래(커머스)  6329억 원, 콘텐츠 4204억 원, 금융기술(핀테크) 3397억 원, 클라우드1045억 원으로네이버는 지난 6월 말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이달 하순 624억 원을 현금 배당했다. 네이버는 올 하반기 네이버앱 메인 영역에 숏폼(짧은 동영상)을 배치하고, 창작자와 네이버가 동반성장하는 수익 공유 모델을 추진한다. 이 추진력으로 올해 마무리를 지갑 두둑하게 멋지게 해 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