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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이통 3사 공시지원금 20만→45만 확대

큰손언니 발행일 : 2023-10-07

10월 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아이폰 15’ 시리즈가 이동통신 3사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 원으로 책정했다. 그동안 아이폰 신제품 공시지원금은 20만 원대 수준이었다. 이례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더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폰15인기칼라

아이폰 15 공시지원금 종전 20만 원대에서 대폭 인상

아이폰 15 모델에 대한 최대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LG유플러스로 45만 원이다. LG유플러스는 25만 9000~45만 원으로 발표했다.  SK텔레콤은 30만 1000~42만 원, KT는 28만~40만 원으로 공시했다.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지급하는 추가지원금을 받을 경우 실구매가는 조금 더 낮아진다. LG유플러스 기준으로 13만 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할 때 받는 공시지원금 45만 원에 추가지원금 6만 7500원을 더하면 총 51만 75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금 수준이 이전 대비 높게 책정됐다 해도 선택약정(25% 요금할인)보다는 불리하다. 공시지원금은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제공되는데,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선택약정 혜택이 더 크다. 특히 고가 요금제로 선택할수록 상당수의 경우 선택약정이 유리하다.

 

아이폰 15 플러스·프로·프로맥스는 최대 24만 원

아이폰 15와 달리 상위 라인업인 아이폰 15 플러스·프로·프로맥스에 대한 지원금 수준은 예년 수준인 24만 원 정도다. 상위 라인업에서 공시지원금을 가장 높게 책정한 곳은 KT로 10만~24만 원을 제공한다. 다음은 LG유플러스로 8만 7000~22만 9000원을, SK텔레콤은 5만 7000~13만 8000원을 제공한다. 이에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는 선택약정을 선택하는 게 낫다. 아이폰 15 시리즈 출고가는 128GB 용량 기준 기본 모델이 124만 3000원, 플러스 134만 2000원, 프로 154만 원이며 256GB 용량부터 나오는 프로맥스는 189만 2000원이다. 아이폰 14가 출시되었을 때보다 환율이 떨어졌지만 가격이 동일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인기가 너무 많다.

이통3사사전예약혜택정리

아이폰 15 시리즈의 정식 출시일은 10월 13일

사전 예약 만으로도 품절인 옵션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맥스, 아이폰 15, 아이폰 15 플러스 모델 순으로 인기가 높다. 고급 모델인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은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대신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한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가격이 높지만 중고가 방어가 잘되고 애플페이가 한국에서도 상용화되고 암호화도 더 강력해진다. 인기 색상은 아이폰 15 프로와 15 프로 맥스는 내추럴 티타늄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화이트 티타늄이 뒤를 이었다. 기본과 플러스 모델에서는 핑크색이 가장 예약률이 높다. 품절되기 전에 성능이 3년 앞서간 가볍고 예쁜 칼라의 핸드폰을 손에 넣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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