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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쁜 불교 달력, 손없는 날 달력 무료 다운로드

큰손언니 발행일 : 2023-11-28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달력으로 2024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예쁜 불교달력과 음력달력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 달력들이 어떻게 여러분의 일상에 작지만 확실한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달력들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설계해 보세요! 성불하세요!

 

 

 

 

 

 

 

 

2024년을 빛내줄 특별한 선택, 예쁜 불교달력과 음력달력의 모든 것!

 

 

 

1. 불교달력의 특별함 이해하기

부처님의 감사하는 마음부처님의 내려놓는 마음부처님의 만족하는 마음
부처님의 마음

 

 

 

 

 

2024불교이쁜달력.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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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반달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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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법회행사

  1. 음력 매월 1일 - 초하루 (신중 입재) 법회일 대개의 사찰에서는 음력으로 매월 초하루를 정기 법회일로 정해 놓고서 불공과 기도를 하고 있다. 특별히 초하루라야 할 필요는 없겠지만, 새롭게 시작을 한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무사히 한 달을 살고 싶다는 염원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시작이 된 것으로 본다. 가능하면 정해놓고 다니는 절이 없는 경우라도 이렇게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자신을 돌이켜 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좋겠다고 본다.
  2. 음력 매월 3일 - 초사흘 (신중회향) 법회일
  3. 음력매월 7일 - 칠성법회
  4. 음력 매월 8일 - 약사재일 약사(藥師) 재일은 약사여래불께 기도하는 날이라는 의미가 된다. 약사여래불이라고 하면 동방(東方)의 만월세계(滿月世界)에서 중생의 심신에 얽혀있는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준다는 부처님이다. 의외로 한국에서는 팔공산(八公山)의 갓바위(冠峰)에 있는 약사여래불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스타에 속하는 것을 보면 우연만도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5. 음력 매월 15일 - 인등 보름법회 ( 아미타재일) 우선, 보름을 남방불교(Theravada, 上座部)에서는 영어로 full moon 데이라고 하는데, 수행의 완성을 상징하고, 해탈 열반을 의미한다. 그래서 중요한 법회는 거의 모두 보름날로 정하여,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신일도 4월 보름이고, 출가일도 4월 보름이고, 성도일도 4월 보름, 열반일도 4월 보름, 이렇게 불교의 4대 기념일이 모두 보름이다. 물론 4월은 불교의 핵심인 4성제를 의미하고 보름은 사성제 수행의 완성, 즉 해탈 열반을 의미한다. 북방 대승불교에서는 수행의 과정에 중점을 두고서, 4성제와 8정도를 상징하여 4월 8일이 탄신일이고, 세간(俗諦)을 떠나서 출세간(眞諦)으로 들어와 팔정도를 수행한다는 뜻에서 2월 8일이 출가일이고, 12 연기와 팔정도의 수행을 완성했다는 뜻에서 12월 8일은 성도일, 그리고 진제(眞諦)와 속제(俗諦), 있고(有) 없음(無)을 모두 떠난 원만한 열반을 실현한다는 뜻에서 2월 보름으로 열반일을 제정하였다. 또 북방 대승불교에서는 가장 행복하고 고통이 없음은 무아(無我)의 실현으로 열반을 증득해야 한다는 뜻으로 극락세계(=정토=피안=열반)를 설정(設定)하고, 언제(三世)나 어디서(十方)나 관조(觀照=照見=正念=알아차림=마음 챙김) 로서 무명(어두움, 어리석음)이 없다는 뜻의 아미타불을 설정하였다.
  6. 음력 매월 18일 - 지장재일 지장보살(地藏菩薩)은 명부(저승)에서 영혼들을 자유롭게 해 주신다는 보살이다. 이 보살게 기도를 하는 날은 매월 18일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날은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정해져 있는 것이다.
  7. 음력 매월 24일 - 관음재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께 기도를 드리는 날이 이 날이다. 관음신앙은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많은 불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당연히 매월 24일을 관음재일이라고 이름하여 기도를 하는 날로 정했던가 보다. 그리고 많은 절에서도 이 날을 기도일로 정하고 열심히 정진하는 것을 본다.

 

연중 법회행사

  1. 정초기도
  2. 매년 입춘이 드는 날 - 입춘기도 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입춘(立春) 날은 절에서 기도를 하는 것으로 정해진 경우가 많다. 입춘은 계절로 따져서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불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세간에서 좋은 날이라고 하므로 절에서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기도를 하는 날로 잡지 않았나 싶다.
  3. 음력 3월 3일 - 삼짇날 한자로는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모르겠다. 원래 이런 날은 홀수가 겹치는 것으로 인해서 정해지게 되는데, 1월 1일은 설날이고, 5월 5일은 단옷날이며, 7월 7일은 칠석날이다, 9월 9일은 중양절이라고 하는 말로 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날과 더불어서 절에서도 흥겹게 보냈을 법도 한데, 왜냐면 비록 불교는 인도식이지만 사람은 모두 한국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더불어 모두 민속적으로는 흥겨운 날이다. 다만 불교와는 무관하다.
  4. 매년 음력 4월 8일 -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5. 설 차례기도
  6. 음력 7월 7일 - 칠석날 이날은 북두칠성 전에 기도를 드리는 날이다. 북두칠성은 불교가 이 나라에 들어오기 훨씬 오래전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한인들이 외계에서 날아온 사람들이라는 말도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우리의 조상은 북두칠성의 어느 별인지도 모를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환웅천황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이야기도 가만히 음미를 해보면 외계에서 왔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도 우리의 어머니들은 장독대에 물을 떠놓고서 칠성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러한 것이 아마도 무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하튼 한민족이 하늘에 관심이 많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므로 나쁠 것은 없다고 본다.
  7. 음력 7월 15일 - 우란분절(또는 백중일)
  8. 추석 차례기도
  9. 입시기도
  10. 음력 9월 9일
  11. 동지가 드는 날 - 동지(冬至) 동지는 절기 상으로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려고 움직이는 시기라는 말도 있는데, 그렇거나 말거나 절에서는 동지불공을 드린다. 그 이유는 한 해의 무사한 삶에 대한 감사와 다시 새로운 시작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다. 민가에서도 이 날은 팥죽을 끌여서 잡귀를 몰아내고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삼고 있는 것을 보면 승속(僧俗) 간에 이 날은 행운을 비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12. 윤달이 드는 해의 윤달 윤달 행사 - 윤달이 드는 해의 윤달 주로 생전예수제(生前豫修齊)를 지내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윤달에는 하루에 세 군데의 절을 돌면 좋다고 해서 많은 사찰 순례를 떠나기도 한다. 금년에는 오월에 윤달이 들어서 그 기간 중에는 아마도 관광버스를 운영하는 업자들도 짭짤한 재미를 보지 않았을까 싶다. 생전예수제는 죽은 다음에 지내는 천도재를 미리 지내는 것으로 보면 되겠는데, 간단히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빚을 갚자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어차피 모두 전생부터 진 빚이 많으니까 윤달을 빙자해서라도 기도를 더 하자는 의미가 될 것으로 본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대충 절과 연관된 행사는 이 정도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할 것이다.
  13. 매년 봄, 가을 합동산신재
  14. 기타 사찰에서 정한 행사일

 

불교 5대 명절

  1. 음력 12월 8일 - 부처님 성도일(成道日)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서 도를 닦은 지 6년 만에 새벽의 밝은 별을 보고서 우주의 이치를 통달하게 되면서 비로소 불교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날을 기념해서 불교도는 보통 7일간 눈도 붙이지 않고 앉고서 수행을 하는 이른바 '용맹정진(勇猛精進)'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장 성스러운 날로 꼽는 중에 하루가 된다.
  2. 음력 2월 8일 - 부처님 출가일(出家日) 이 날은 싯다르타 태자가 세상의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순환고리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문득 바라문의 법문을 얻어 듣고서는 비로소 자신이 가야 할 길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고서는 이날 새벽에 날이 새기 전, 모두 곤하게 잠이 든 사이에 애마를 타고 마부 차익과 함께 성문을 넘었다. 이것은 고행의 시작이면서 자아발견의 출발이기도 한 셈이다. 그래서 불가(佛家)에서는 사대명절로 꼽는다.
  3. 음력 2월 15일 - 부처님 열반일(涅槃日) 열반은 수행자가 육신의 굴레를 벗어나서 편안한 저 언덕으로 건너간 것을 의미하고, 쉽게 말하면 죽음이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이 단어를 단지 죽음에 다가만 쓰지는 않는다. 즉 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고요하여 번뇌가 없는 경지에 머물 정도가 되면 열반의 경지에 든다고 하기도 하는 것이다. 여하튼 이 날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따르든 무수한 제자들이 슬픔과 비통에 잠겼던 날이다. 그날을 기념하여 열반일이라고 한다.
  4. 음력 4월 8일 - 부처님 탄생일(誕生日)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사월초파일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중요한 행사일로 꼽고서 그렇게 차량이 붐비는 종로 통에서도 이날만큼은 등불행렬로 장엄하게 꾸며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각 절에서는 온갖 아름다움으로 장엄된 연등을 켜고 부처님 오신 날을 환영한다. 그리고 이 날은 불교의 행사일 이면서도 유일하게 국경일로 지정이 되기도 했다. 이상의 네 날을 사대 명절로 꼽기도 한다.
  5. 음력 7월 15일 - 우란분절(또는 백중일) 이 날은 육신을 떠난 영혼들에게 음식과 법문을 베풀어서 공양을 드리는 날이다. 그래서 절마다 조상의 위패를 봉안하고 기도를 드리고서는 다시 온 곳으로 회향을 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평소에 제사 밥이라도 얻어먹는 영혼은 그래도 무난하지만, 그나마도 되지 못하는 외로운 고혼 들은 주로 이런 날을 기해서 외로움을 달래는 것이니 그야말로 빈민영혼을 달래는 날이라고 해야 할까 보다. 근래에는 뱃속에서 태어나 보지도 못하고 숨을 거둔 태아들에게조차도 이날을 기해서 천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생명이 중요하다면 그 영혼들도 마땅히 위로를 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음력달력의 일상에서의 활용법

우리나라에서 음력달력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명절이나 전통 행사 때 정확한 날짜를 알기 위해 필수적이죠. 각종 명절이나 기념일, 그리고 그 날짜가 가지는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은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음력달력은 주로 중국, 한국, 베트남,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사용됩니다. 음력달력은 양력달력과는 달리, 달의 상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작과 끝이 언제인지, 그리고 명절이 언제인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음력달력은 농사일정을 정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농사를 지는 데에 적합한 날짜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전통적으로 음력달력을 참고합니다. 음력달력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일상에서 그 의미를 되새기며 사용하면 마음 한편에 평온을 가져다줍니다. 실생활 속에서 음력달력을 활용하기 시작하면, 조상들의 삶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전통적인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거예요.

 

 

 

 

 

 

3. 음력과 양력, 두 달력의 조화로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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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연중행사

양력달력을 주로 사용하는 현대 사회에서 음력달력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음력과 양력을 함께 살펴보며 생활하다 보면, 시간 관리가 한층 더 풍부해지고, 특히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삶의 질이 향상된답니다.

 

 

 

4. 매일매일이 특별해지는 불교달력 활용 팁

불교달력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해요. 일상 속 작은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부터 시작해, 매일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날의 명언이나 기도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거나, 불교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기 위한 개인적인 학습 시간을 가져볼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2024년을 맞이하며 예쁜 불교달력과 음력달력을 통해 삶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마음의 안식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 달력들은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올해는 이 특별한 달력들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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