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드라마 [퀸메이커] 4월14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큰손언니 발행일 : 2023-03-21

출처:구글이미지

1. 퀸메이커 소개

출연 :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外

연출 : 오진석

극본 : 문지영

관람등급 : 15+(15세 이상 관람가능)

스트리밍 : NETFLIX 

러닝타임 : 70분 내외

회차 : 11부작

장르 : 한국정치드라마, 워맨스

시리즈특징 : 김희애, 문소리의 캐스팅, 기대되는 완벽한 정치쇼

줄거리 :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며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은 후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과거의 고용주일가와 대적하게 된다. 선거판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다양한 인물들의 강렬한 정치쇼가 펼져질예정이라고 한다.

2. 인물분석

황도희(김희애) : 여론몰이, 이미지 메이킹 전략의 귀재로 은성그룹의 전략기획실장이다. 기업의 치부를 깔끔하게 처리해 신망 높은 존재감으로 도도하고 고고한 여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은성그룹을 공격하는 인권변호사 오경숙의 서울시장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오경숙의 스타성을 알아보고 선거라는 쇼비지니스에 능한 후보들 사이에서 오경숙을 퀸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캠프의 총괄본부장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오경숙(문소리) : 정의의 코뿔로라고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노동인권변호사로 좋은 세상 만들어 보겠다는 신념으로 서울시장선거에 뛰어든다. 약자의 편에서 강한 세상과 맞서 싸우는 '네버다이'라고 외치는 뜨거운 심장으로 바른 인성과 시선의 대변인이다.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본능적인 감각과 필터링 없는 돌직구가 특징이다.

백재민(류수영) : 메인뉴스의 앵커자리를 수년간 지켜온 국민아나운서이며 국민대표 언론인으로 성실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 후 황도희, 오경숙과 대립하는 관계이다. '대중은 포퍼먼스에 약한 족속'이라고 말하는 인성의 소유자이다.

3. 총평

나처럼 정치에 1도 관심 없는 사람들도 김희애와 문소리의 출연만으로도 예약알람을 설정해 둘 것이다. 기대되는 조합으로 김희애의 스타일은 또 얼마나 화재가 될 것이며 문소리의 미간과 연기력은 또 얼마나 불꽃 튈까? 우리나라 과거의 국회위원들을 이야기했던 영화 '킹메이커'가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코로나19 때문에 이 작품도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한다. 문지영작가가 2018년부터 기획한 작품으로 2020년 10월에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제작 중이었으나 2021년 2월 코로나19로 제작이 연기되고 tvn편성이 무산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현재의 제목과 캐스팅으로 다시 제작이 되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훨씬 판이 커진 느낌이다.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넷플릭스 알람설정 완료이다.

https://youtu.be/LQIbuzwDXcI

김희애+문소리 조합만으로 기대되는 작품 (출처:유튜브)

댓글